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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만 직장에 가면 이틀 간 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.
일은 나에게 월급을 선사하지만, 휴식은 나에게 자유를 선사한다.
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.
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.
우리가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고,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, 즐길 수 있는 것을 다 즐긴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.
과식이 몸에 부담을 주고 장기간 이어지면 질병이 되는 것 처럼
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도 그렇다고 일하지 않고 너무 많이 쉬는 것도 좋지 않다.
한 주간,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오늘은 힘을 좀 빼고 여유를 가지고 싶다.
아내와 이번 주말, 무얼하며 무엇을 먹을지, 또 어디를 가볼지 여행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.
독자분들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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